안성시는 1월 18일까지 실시한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실시한다.표준지 3,524필지를 제외한 개별지 27만 3천여 필지의 가격 산정을 실시하며, 지난해 대비 표준지 공시지가 0.74% 상승률을 감안해 개별공시지가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해 가격 배율을 산출
안성시가 2024년도부터 다자녀 가정의 수도요금을 3자녀에서 2자녀로 감면범위를 확대했다시는 저출산 대책 지원정책의 하나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다자녀 감면범위를 확대하며, 감면 대상은 18세 미만의 자녀가 2명 이상(당초 3명 이상)인 가정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가구에 한해서 적용된다. 감면신청 방법은 신분증, 감면신청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에는 고객번호와 수용가명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감면 금액은 매월 가정용 5톤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버스승강장에 새로운 노선도를 교체·부착해 버스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상주하는 평택시는 시내버스 차내에서 영어 방송과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통해 영어 및 중국어로 버스 도착 정보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이어 지난 시내버스 노선 개편(남부, 북부지역) 이후 획기적으로 노선안내도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외국인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지난 4일 오후 1시경 대덕면 죽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지난 5일 당시 신고자는 기계실에 있는 공조기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하여 즉시 119에 신고하고, 직원들과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물론 큰 재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배영환 서장은“화재 초기 신속한 대처로 화재가 확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평상시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여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 유일의 해양항만 전문 공기업과 대표 해양도시인 시흥시가 해양레저 활성화와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5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해양레저 활성화와 해양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리나 등 해양레저ㆍ관광산업과 해양안전체험관 교육, 해양안전문화사업과 연계한 지역관광자원 연계 모델 개발 및 포괄적인 협력 활동 전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마리나 등 해양레저산업과 해양관광 육성을 위한 상호간 협력 ▲해양레저 기
2020년 10월경 고덕 입주민 관련 대책회의 장면.
노루페인트(090350)가 지난해 국제유가·원재료 가격 안정화 지속에 비용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노루페인트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07억5107만원으로 전년(261억3만원) 대비 56.1% 증가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856억2677만원으로 전년(7532억5521만원) 대비 4.3%,, 당기순이익은 278억6671만원으로 전년(115억4826만원) 대비 141.3% 각각 늘었다.수익성 개선은 페인트 주요 원재료인 △수지 △안료 △용제 △첨가제 등의 가격이 직전해 대비 하락했기
뉴스1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31일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지난해 4분기 전 분기 대비 4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3.5배 규모로 성장했다"며 "HBM3은 3분기 첫 양산을 개시했고 4분기에는 GPU(그래픽처리장치) 고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이어 "HBM3와 HBM3E의 선단 제품 비중은 상반기 중 판매 수량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고, 하반기에는 90%에 도달할 것"이라며 "차세대 HBM3E 사업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주요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 중"이라고 덧붙였
테스트 동영상
시험 동영상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노선의 평택 연장을 공식화한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은는 2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 25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파주에서 화성까지 계획됐었던 GTX-A 노선은 평택까지 연장되며 △양주에서 수원까지 계획됐었던 GTX-C 노선은 평택을 거쳐 아산까지 연장된다.이날 브리핑에서 평택시는 GTX-A‧C 노선 연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2019년 국가철도망에 해당 노선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고, 경기도‧화성시‧오산시와의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으며, 국토부 및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도민청원 1호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적기 개통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안양시 관양동 1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이 사업은 경기도민 청원 1호 사업인데 그 청원을 해결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안전하게 공기(工期) 내에 건설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가 협력해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도지사를 비롯해 이원욱·이학영·이재정·김승원·민병덕·이소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덕
지난 2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온누리사랑채로 부터 성금 813,710원을 전달했다.온누리사랑채는 요양원, 노인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설 내 모금함을 설치해 직원과 방문자의 기부로 통해 마련됐다.온누리사랑채 관계자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들이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이제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후원 및 기부를 실천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해야 되겠다고 생각에, 시설 내에 모금함을 설치해 직원과 방문자들이 후원할 수 있는 환경을 결정했다”라며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2024년「햇살하우징 사업」신청을 오는 2월 2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햇살하우징 사업이란,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에너지효율화 사업(주택개보수)으로 기밀성 창호 및 문으로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등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 등을 실시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사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이며, 사업비는 호당 평균 500만원이다. (단, 수선유지급여 수급자, 비주택 거주자, 최근 3년 이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 대응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현재 관리천 오염이 상당 부분 개선됐지만, 시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관리천 수질은 크게 개선됐다. 오염구간 9개 지점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및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특정수질유해물질 농도가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나타났다.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사고 초기 16TU에 달했던 생태독성이 0.0~1.2TU로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관공서 및 지역 기업인들을 초청해 1월 25일 본교 체육관에서 “제8회 한경국립대학교 가족회사 및 지역사회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그동안 추진된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지역산업의 산학협력 수요발굴 및 대학의 지산학협력 방향 제시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됐다. 특히 시청, 상공회의소, 한경국립대학교 가족회사 및 지역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실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한경국립대학교의 발전 비전, ㈜자연알로 등 가족회사의 산학연협력 성과, 대학의 산학공동 R&D 성과,
저출산 문제를 엄중하게 인식한 평택시가 대책을 마련하고자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입장으로 출산율 끌어올리기에 나섰다.시는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하고,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며, 고위험 임신질환을 진단받는 수가 늘어남에 따라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을 알렸다.조기진통, 자궁경부무력증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을 겪으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임산부에게 1인 최대 300만 원까지 입원·치료비를 지급한다. 또한 기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한정
뉴스1에 따르면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애초에 기획이라 본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이날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과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한 위원장을 잘 아는 모 인사가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보냈다는 의미는 '약속대련(約束對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며 이렇게 말했다.약속대련은 태권도에서 두 사람이 공격과 방어에 대해 사전에 약속된 방법으로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연마하는 것을 말한다. 맞춰겨루기라고도 한다.이 전 대표는 "윤석열
○ 평택 진위천 합류부 점검 뒤 관계 기관과 대응방안 논의○ 김 지사 “도에서 할 수 있는 것 다 할 것” ○ “주민들 안심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박 9일 간의 ‘다보스 포럼’을 마치고 귀국한 후 곧바로 화성·평택을 찾아 하천 수질오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22일 오전 10시 평택시 청북읍 백봉리 진위천 합류부 현장을 살펴보고, 화성시 양감면 양감수질복원센터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안민석 국회의원,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윤덕희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