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 4223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공사 부문은 △경기고양 킨텍스로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건설공사 432억원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 부지조성공사 393억원 △남양주왕숙2 공공주택지구 지구외도로(시도20호선 확장) 공사 317억원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상산곡지구) 부지조성공사 283억원 등 총 29건 2690억원에 이른다.용역 부문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150억원 △화성동탄2 A76-2블록, 78블록 주택건설사업 통합감독
-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 성장하는 안성 등 3대 핵심 화두 제시 -- 민생안정·대중교통·첨단산업·시민 거버넌스,도시 경쟁력 강화 -안성시는 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맞이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김보라 시장 주재로 2024년도 시정 방향과 분야별 주요 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황과 향후 비전 등을 설명했다.김시장은 서두에서 “지난해 시는 시민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며 “올해도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안성시의 새로운 도약은 물론,‘시민중심·시민이익’을 향한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월 3일(수)부터 9일(화)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4년 사업체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118명을 모집한다.시는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조사원을 관리하고 현장 조사를 지도하는 조사관리자 16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을 담당하는 조사원 101명 △행정자료 입수 및 관리 등을 담당하는 조사지원관리자 1명 등이다.지원 자격은 19세 이상의 다른 직업을 갖고 있지 않으
육군 제55보병사단(이하 55사단)은 29일 6·25 참전용사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55사단은 연말을 맞아 자체적으로 ‘사랑의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병들이 직접 참전용사의 가정을 찾아 위문함으로써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선배 전우들과의 소통을 통해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계획했다.특히, 단순히 성금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전용사를 직접 방문해 마음을 전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지나고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靑龍)의 해입니다.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상상 속의 “푸른 용”처럼 모두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우리 시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예정자는 “안성시가 과학기술 기반과 혁신을 도모해 국가경쟁력과 지역 발전 그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의 과학기술기본법에 근거한 자치법규(조례)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이는 “동법 2019년 제8조의3 조례의 제정을 신설하고 지자체가 지방과학기술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시책의 수립·추진 등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또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과학과 과학기술·과학기술진흥 등 세 가지로 자치법규를 검색한 결과 각각 166건, 47건, 27건으로 과학기술진흥 조례
우수공급기업 발굴․육성, 제조데이터 분석센터 등 미래 신(新)성장 '지원' 경기도 내 중소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디지털전환허브(DX-HUB 경기테크노파크)가 문을 열었다. 도는 20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전해철 국회의원,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민근 안산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전환허브 현판식을 가졌다. 디지털전환허브는 연 면적 1만 6,529㎡(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로 도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공급기업 입주 및 연구개발
경기도는 15일 밤을 기해 급격한 기온하락이 예보된 가운데 '한파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13일 안성성모병원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심정지 환자 등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자리였다.주요 협약 내용으로 ▲ 심정지 외 중증응급환자 지역 내 치료 가능 병원 우선 선정 ▲ 비응급(경증)환자 지역응급의료기관 우선 수용 ▲ "““ ▲ 구급대원 및 의료기관 실무자 간 상호 건의사항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병원과 상호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시민들에게 향상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